창원 성산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를 투자한 이유는?
1. 줄어드는 부울경 입주물량 - 특히 창원은 22년 1분기 성산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입주 후 1년 이상 입주 전무
2. 부동산의 새로운 트렌드 - 신축이 입지를 이긴다.
3. 고분양가 논란으로 부산 거주자도 당첨 가능
4. 성산구.의창구 신축.준신축 아파트값 초강세
1. 창원은 몇년간의 과물량을 끝으로 과소물량구간으로 진입하였고, 특히 성산구쪽 신축은 매우 귀함.
2022년은 성산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 제외하면 신축 입주가 전무하기 때문에 성산구 신축이라는 이유만으로 가격상승이유 충분함.
2. 90년대 대규모로 건설된 수도권 1기신도시, 해운대 그린시티, 창원 성산구 구축, 대전 둔산동 등의 연식이 30년을 향해가면서 구축의 노후화는 체감상 더더욱 커짐.
또한 초.중.대학까지 순탄한 삶을 살아온 80년대 에코세대가 주택구입을 시작하고 3040이 매수에 적극 참여하며 신축선호흐름은 더욱더 강해지는 추세.
이러한 흐름으로 좋은 인프라를 품은 입지좋은 구축보다 그 입지를 '이용할 수는 있는' 입지가 조금 빠지는 신축이 더 큰 가격상승을 보이는 부동산 트렌드를 반영.
3. 성산구내에서 빠지는 입지, 초등학교.인프라 약점으로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기 때문에 대규모의 계약포기 물량이 나옴.
초등학교.인프라 약점이 있지만 성산구 유일한 신축.성산구 인프라 이용가능.입주물량부족 등 그러한 약점을 덮을 수 있는 전형적인 '욕세권 아파트'로서의 가치를 확인
4. 당시 성산구 신축.준신축 아파트값 초강세로 신혼부부 등 젊은 수요가 눈을 돌릴 수 있는 '4-5억대 성산구 신축'이라는 희소성 있음.
투자결과 및 최근 흐름은?
운좋게 줍줍으로 분양권을 보유할 수 있었고, 창원 성산구가 규제지역에 지정되면서 부침이 있었지만 다시 서서히 가격 우상향 중.
창원이 반등하는 분위기고 내년에는 입주가 더욱 줄어들기에 '성산구 유일 신축'에 대한 희소성은 내년에 더욱 부각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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