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갭투자에 대하여..

소액으로 전세를 끼고 하는 투자를 갭투자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파생되어 무피투자, 플피투자로 이어지기도 하죠.

처음 투자에 입문하여, 몇 천만원의 소액으로 단시간에 자산을 불릴 수 있는건, 갭투자만한게 없습니다.

타이밍 좋은 갭투자를 실패없이 이어간다면 어느덧 자산의 덩치가 커져있고 투자금도 늘어나 있습니다.

저 또한 5천만원의 자금으로 신축 한채 갭투자를 시작하여, 2년 후 자산 1억 3천만원에 아파트 5채의 다주택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년 후 자산 6억원에 12채....

최근 투자한지 7년이 채안되어 자산은 40배 넘게 불어났고 28채의 다주택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투자를 하는동안 투자하고 2년 후 항상 투자금을 회수하였고, 다른 곳에 재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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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의 가장 중요한 원리는 '전세값상승, 투자금회수'입니다.

 

매수하고 2년동안 공급이 부족하여 전세가격이 오를곳에 투자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안정적으로 자산을 늘릴 수 있습니다.

최근 1~2년 동안 저는 갭투자의 기본 원리인 '전세값상승, 투자금회수'를 간과했습니다.

 

매매가격을 쫒아가는 투자를 하지 않았나 반성합니다.

 

매매가격은 올랐지만 전세가 그대로인 투자물건이 최근에 많았네요.

이렇게 되면 자산을 매도하지 않는다면, 현금흐름이 끊기게 되어 투자의 연속성이 사라집니다.

2018년은 전국적으로 공급물량이 역대급으로 많은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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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가 주종목인 투자자라면, 이럴 때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 한 번쯤 생각해볼 시기인거 같네요.

그리고 이제 소액으로 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은, 다시 갭투자하기 좋은 지역이 많아질 때까지, 공부하며 기다릴 필요도 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