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말 이후 인천은 물량부담으로 주춤하고 있습니다.
지표에도 나타나고 있는 데요.
특히, 서구가 물량과잉으로 힘겨워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입주물량을 분석할 때는 김포, 부천, 시흥 등 인근 물량분석도 필수로 해야 합니다.
▶ 17년말 이후 서구, 중구, 계양구의 매매가 하락하였고, 미추홀구 제외 전역의 전세시장이 좋지 못합니다.
♥ 공급량은 전세에 즉각 영향을 미치고 매매 또한 하방압력을 받게 됩니다.
▶ 17년 4분기~18년 1분기 물량이 집중되었고, 18년 3분기~19년 1분기까지 지속적으로 물량이 많네요
▶ 인천은 필요 수요량을 많이 잡는데, 그래도 18년은 공급과잉입니다. 19년은 중구를 제외하면 입주물량이 많이 감소합니다.
▶ 18년 물량 집중, 19년 2분기 이 후 입주물량 없어 전세 및 매매가 회복 예상
▶ 남동구는 대체로 서창지구, 논현동 입주물량임, 18년 1분기 이 후 드문드문 입주 있음.
▶ 도화지구에 입주물량 집중, 18년 1분기, 20년 4분기에 집중, 동구, 미추홀구, 1호선 전철 라인 전세가 하락 예상
▶ 부평, 계양구는 입주물량은 없으나 위치상 서구, 미추홀구, 부천, 김포 입주 시 모두 영향을 받음. 광역권으로 분석 필요
▶ 향 후 지속적인 공급 전세하락, 선호주거지이므로 매매가는 버텨낼 것, 물량 마무리 시점인 20년 4분기부터 상승 예상
▶ 김포, 부천의 입주물량을 같이 봐야함.
▶ 같은 권역인 시흥까지 입주가 많음. 하지만 19년은 인천자체 입주가 많지 않아 버텨낼 것.
♥ 인천 예상
→ 입주물량으로 주춤했던 서구권(부천, 부평/계양/서구, 김포) 19년/20년 반등 예상
→ 검단신도시 영향권은 반등 시 매도
→ 연수구 영향권 역전세 대비
♥ 인천 투자
→ 도심권 물량부족으로 도심 재개발/인근 신축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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